노무현과 애증의 관계 박연찬, 폐암 투병에 우울한 나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 원인이 됐던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 대한 MB정부 세무조사가 특정한 의도로 진행됐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과거정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권력기관의 적폐청산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국세청이 과거 정치적.. 세상소식 2017.09.04
노무현 혼의 부활 노무현 혼이 산 이명박 잡았다 ~너무도 치명적인 노무현 망령의 부활~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이명박 정권은 죽은 노무현의 망령(?)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죽은 노무현이 산이명박을 이렇게도 철저히 괴롭힐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아,노무현 혼(魂 )이 이다지도 전국 방방곡곡에 물들어 있.. 시사,현장취재 2010.06.03
양산재선거 관전포인트 - 노무현 후광이 박희태 벼랑 끝으로 10월28일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경남 양산은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박희태 전대표라는 거물을 공천한 한나라당은 당연히 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박희태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러 정황상 막판에는 민주당 송인배 후보와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 양산소식 2009.10.19
노무현 후계자 누가 될 것인가 죽어서 국민들에게 ‘진정한 지도자’로 추앙받은 노무현 전대통령. 불꽃으로 살다가 그의 일생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해서 국민들의 마음은 아직도 찡합니다. 그를 잘 몰랐다는 미안함, 현 정권에 대한 반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노무현 신드롬’이 전국을 강타하고 야당인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시사,현장취재 2009.06.02
찔레꽃 당신-노무현 ~컬러링을 장사익의 ‘찔레꽃’으로~ 이 땅 산야에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핀 날, 바보 노무현이 한줌의 재가 됩니다. 무언가의 슬픔에 찔레꽃이 피를 토하며 낙하하듯, 노무현은 스스로 몸을 던져 피를 금수강산에 흩뿌렸습니다. 그의 진심을 몰랐다고,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다고 통곡하는 국민들의 눈.. 시사,현장취재 2009.05.28
정치보복이 노무현 죽였다~가시고기 아빠를 위한 변명~ 정치보복이 노무현을 죽였다 ~모두를 용서하고 떠난, 아빠 가시고기를 위한 변명~ 바보 노무현이 죽었습니다. 그 것도 스스로 질곡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흩날리는 꽃처럼 자신의 몸을 내던질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참담한 심정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투신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면서까지 노.. 시사,현장취재 2009.05.24
여당 참패가 노무현 살렸다 여당 참패가 노무현 살렸다 4·29 재·보궐선거 0:5 여당참패. 냉정한 민심이 노무현 전대통령 목숨을 살렸다. 2009년4월30일은 우리역사에 또다시 치욕스런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재임중 뇌물을 받은 혐의로 노무현 전대통령이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검찰 출두위해 경호용 버스에 오르기 직전의.. 세상소식 2009.04.30
노무현 좀도둑론 급부상 좀도둑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라 ~노무현 좀도둑론 퍼져~ “노무현도 전직대통령들에 비하면 좀도둑이 아닙니까? 좀도둑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태울까 걱정입니다”-시민반응 “노 전대통령 진영 측근인사들도 검찰수사를 받게될까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진영주민 노무현 전대통령과 그 패밀리.. 시사,현장취재 2009.04.13
노무현 고해성사는 선전포고 “싸움닭이 피를 질질 흘리며 목숨을 건 전쟁을 벼르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과글은 친구·가족 보호본능이자 배수의 진을 친 양수겹장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칩거상태였던 노무현 전대통령이 7일 오후 자신의 홈피인 ‘사람사는세상’을 통해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정상문 전총무비서관을 .. 시사,현장취재 2009.04.08
박연차 이야기 2 - 박연차 재산축적, 오해와 진실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그가 거느린 기업만도 16개에 이르고 있으니 준 재벌 정도로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개인재산만도 1조원은 족히 넘을 테고 법인재산, 해외의 나이키 생산공장 자산까지 합치면 4~5조원은 되지 않을까요. 특히 관련기업은 외부 간섭을 많이 받는 상장사가.. 시사,현장취재 2009.03.28